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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의 급등에 관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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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thur Kim
Date
2021-02-26 13:00
Views
1079

이번 채권금리의 급등은 기대인플레이션( Expected Inflation) 이 급등하면서 발생한것인데 이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미정부의 재정적자 확대 ($1.9조달러) 와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이 실물경제에 흘러들어가면서 발생할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준의장은 지금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것으로( Temporary Imflation) 보고 있어서 금리인상를 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부분에 동의합니다. 노동시장이 완전히 회복해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입니다. (Permanent Inflation) 이때는 연준이 금리을 인상시켜야 합니다. 현재 실업율은 6% 가 넘습니다. 이렇게 높은 실업율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Temporary) 입니다. 그리고 지금같이 팬데믹으로 망가진 경제가 회복하는데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것이 디플레이션보다 좋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발생해야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회복이 가속화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채권보다는 증시가 조금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지금 기대 인플레이션 수준도 2% 정도로 2018년 미국경제가 좋을때 수준입니다. 그리고 실제금리는 아직도 마이너스 입니다. 증시가 발짝하는것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증시가 조정받는다고 연준이 부양책 (양작완화 확대) 을 해줄것이라는 기대는 저버리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무엇보다 증시가 하락한다고 미국경제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경제에 큰타격을 주는것은 주식 시장의 하락보다 지난번 금융위기 처럼 은행들이 망가지는것이 더욱 심각합니다. 장단기 금리차이로 은행들의 수익이 좋아질것입니다. 이미 이것은 은행주들의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야 주식시장 및 자산시장이 실물경제와 보여진 차이를 좁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제자리로 균형 (Equilibrium)) 찾아가고 있습니다.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주식시장 안에서도 Rotation 발생해서 그동안 펜데믹으로 Uncontact 관련주 (대체로 기술주들) 들이 급등했지만 지금은 Contact 주들이 (항공 여행 등)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 Arthur 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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