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스타터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스토리텔링” Part 2로 이어나갑니다!
그럼 우리 한번 만나볼까요~?
Part 1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3) 아이디어의 출처를 소개하라!
제품 아이디어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왜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는지,
제품 소개와 더불어 재품의 개발과정을 아이디어부터 상세하게 소개하면
킥스타터 백커들은 캠페인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됩니다.
킥스타터 백커들은 일반 소비자보다 훨씬 호기심이 높고
때로는 제품보다 개발 과정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5분 만에 음파진동으로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소닉더치의 경우,
비즈스타터에서 고객 대응을 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문의들을 많이 받았는데요.
음파 진동으로 추출이 가능하다면 믹서기를 이용한 진동으로도
추출이 가능한지 실험을 해 달라 라든가,
맛을 테이스팅 할 수는 없는지 등 다양한 요구들을 했답니다.
실제로 소닉더치는 이미 많은 실험 끝에 개발되었고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제품이기에
백커들의 문의에 모두 대응할 수 있었지요.
물론, 믹서기로 커피를 만들어보는 실험까지 하여
영상으로 자료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킥스타터들의 백커들의 특성을 먼저 잘 이해하고
제품의 아이디어부터 개발 과정과 에피소드들을
최대한 자세히 공유해 보세요.
킥스타터 백커들은 캠페인 기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캠페인을 방문하여 재치있고 때론 난감한 질문들을 던질 겁니다.
물론, 그런 관심으로 여러분의 캠페인을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소개하게 되겠지요.
4) 기획 및 스케줄을 공유하라!
제품개발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타임라인으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생산과 양산 일정까지 투명하게 백커들과 공유해 보세요.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절차도 넣어주면 백커들은 좋아합니다.
킥스타터 백커들에게 펀딩이란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킥스타터 백커들은 약속된 일정에 따라 제품을
세상 누구보다도 먼저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하는 일종의 ‘투자’이거든요.
물론, 꼭 약속된 일정에 제품을 배송하지 않으면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백커들이 원하는 것은 제품의 개발과 양산 과정을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하여,
‘투자자’로서 언제 제품이 생산되고 배송이 되는지
그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5) 이 프로젝트에 향한 열정을 글로 표현하라!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개발한 제품과 캠페인을 향한 열정은
캠페인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져야 합니다.
킥스타터 백커들은 캠페이너들에게
믿음과 신뢰의 관계를 요구합니다.
캠페이너는 이들 백커에게 이 캠페인에 대해 본인이 얼마나 진지한지,
최선을 다해 백커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보낼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백커들은 그렇게 전달된 진정성과 성의를 보고 펀딩을 결정하게 되죠.
비즈스타터는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순간부터
단순히 고객의 캠페인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의’ 캠페인이라는 멘탈리티로 진행합니다.
깊고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과 제품의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파악한 바탕 위에,
미국 현지 실무팀의 전문성과 실력으로
현지 백커들에게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제작합니다.
다음 캠페인은, 크라우드펀딩의 모든 것, 비즈스타터와 함께 하세요!